경남일보가 주최 및 주관하고 여성친화도시를 추구하는 창원시가 후원하는 ‘사람 중심! 2020 창원특례시 여성공감 생활아이디어 공모 대전’ 막이 올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창원지역 여성들의 톡톡 튀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해 상품화 하고, 특허개발을 지원하는 여성들의 발명아이디어 대잔치로 주목받고 있다. 세상 꼭 필요한 발명 아이디어를 품고 있는 창원의 여성을 위한 무한 도전의 장이며, 생각을 현실로, 아이디어를 특허로, 세상이 반해버릴 상품으로 창업의 문까지 여성이 부자되는 도시 창원을 위해 여(女)풍당당 도전장을 기다린다.
6회대회까지 특허 14건, 실용신안 1건을 등록했다. 창원시 여성공감 아이디어 대전은 여성친화도시 추진에 걸맞게 여성 인재양성을 위해 여성생활아이디어교실(발명교실)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응모내용은 생활 속 아이디어 혹은 창의적 발상이며, 신청자격은 2020년 5월 1일 이전 창원시에 주소를 둔 여성(고교생 포함)이면 된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 www.cwidea.org 또는 이메일 cwidea@daum.net을 참조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여성생활아이디어교실 참가는 오는 2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푸짐한 상금도 마련돼 대상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상장이 지급되고, 금상은 상금 100만원 및 상장이 수여되고, 은상, 동상, 특별상도 시상한다. 문의는 전화 070-8871-3366, 055-338-8009,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