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김준간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민해 봅시다’라는 함안군 장기 발전방향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회의는 김준간 부군수 취임 이후 군의 중장기 발전에 대한 세부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추진 가능한 사업에 대한 부서별 추진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로 군의 주요 현안사업 5개 분야, 17개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혁신성장담당관실의 ‘청년U턴 상생펀드 정착자금 적립’ 등 4개 사업으로 나타났다.
좀 더 계획적으로 임해야 하는 장기추진 사업으로는 가야사담당관실의 ‘아라가야 소왕국촌과 체험형 체류마을 조성’ 등 6개 사업으로 나타났으며 재원확보 방안 등을 세부검토 한 후 장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추진예정 사업으로는 농업정책과의 ‘폐교활용 6차산업 청년 창업 지원’ 등 7개 사업이 있으며 앞으로 관계 기관과의 충분한 협의와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김 부군수는 “이번 회의에서 보고된 사업들은 함안군 장기 발전에 반드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이므로 관련 부서에서는 사업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8일 회의는 김준간 부군수 취임 이후 군의 중장기 발전에 대한 세부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추진 가능한 사업에 대한 부서별 추진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로 군의 주요 현안사업 5개 분야, 17개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혁신성장담당관실의 ‘청년U턴 상생펀드 정착자금 적립’ 등 4개 사업으로 나타났다.
좀 더 계획적으로 임해야 하는 장기추진 사업으로는 가야사담당관실의 ‘아라가야 소왕국촌과 체험형 체류마을 조성’ 등 6개 사업으로 나타났으며 재원확보 방안 등을 세부검토 한 후 장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추진예정 사업으로는 농업정책과의 ‘폐교활용 6차산업 청년 창업 지원’ 등 7개 사업이 있으며 앞으로 관계 기관과의 충분한 협의와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김 부군수는 “이번 회의에서 보고된 사업들은 함안군 장기 발전에 반드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이므로 관련 부서에서는 사업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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