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에서는 16일 내일동 여성안심귀갓길과 밀양여고 등·하굣길, 달빛쌈지 공원 등 범죄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학·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5월께 설치한 내일동 여성안심귀갓길 비상벨과 안심불빛(로고젝트), 쏠라표지병, 안내표지판 QR코드 등을 점검하고, 추가로 범죄예방 설치가 필요한 장소를 파악해 불안 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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