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지난 19일 마산회원구청 4층 중회의실에서 시민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권역별 자치분권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분권 확대와 지방권한 강화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자치분권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개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특례시 승격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강연함으로써 창원특례시 승격의 당위성을 홍보하는 역할도 겸하면서 마무리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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