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 수 있는 산청 관광자원 개발 건의
머물 수 있는 산청 관광자원 개발 건의
  • 원경복
  • 승인 2020.06.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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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김수한 의원 5분 자유발언

산청군의회 김수한(나선거구·미래통합당·사진) 의원은 22일 제267회 산청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머물 수 있는 산청의 관광자원을 개발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 의원은 산청은 현대인들이 추구하고 있는 힐링, 치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자원을 잘 활용하고 개발한다면 1박 2일, 2박 3일 동안 머물 수 있는 관광지로 각광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지리산 둘레길과 연계한 강변 산책길개설, 밤머리재 자전거 경주도로와 마라톤 코스 개설, 필봉산과 왕산 주변의 산악자전거 및 산악마라톤 코스 개발, 유소년 야구장 등 종합 스포츠 타운 건립 등을 제안했다.

김수한 의원은 이러한 스포츠 시설들이 지리산 중산리 계곡, 대원사 계곡길,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등 산청이 가지고 있는 관광?문화자원과 연계 될 때 비로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산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김수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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