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창원문화재단 소장작품展
창원 작가들의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상설 기획전시회가 ‘2020 창원문화재단 소장작품展’이 오는 25일까지, 29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해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창원문화재단이 코로나19 사태로 힘들고 지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의를 북돋우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9년도에 미술은행 예술작품 구입 사업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 중 대표작을 선보이는 자리다.
‘2020 창원문화재단 소장작품展’기획전은 당초 올 3, 5, 6월 3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연기 및 축소되어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태홍 작가의 유영(서양화), 송해주 작가의 오후 햇살(서양화), 박상복 작가의 천주산 진달래(한국화)를 비롯해 창원작가들의 빼어난 미술작품 13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평일, 주말, 공휴일에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를 방문하거나 담당자(055-719-7862)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이번 전시회는 창원문화재단이 코로나19 사태로 힘들고 지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의를 북돋우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9년도에 미술은행 예술작품 구입 사업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 중 대표작을 선보이는 자리다.
‘2020 창원문화재단 소장작품展’기획전은 당초 올 3, 5, 6월 3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연기 및 축소되어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태홍 작가의 유영(서양화), 송해주 작가의 오후 햇살(서양화), 박상복 작가의 천주산 진달래(한국화)를 비롯해 창원작가들의 빼어난 미술작품 13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평일, 주말, 공휴일에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를 방문하거나 담당자(055-719-7862)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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