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는 지난 22일 삼문동 일대에서 지난달 출범한 모범운전자회원으로 구성된 올빼미순찰대와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합동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올해 도내 교통사고사망자 129명 중 음주운전이 약 11%인 14명을 차지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와 코로나19 예방책으로 나온 비접촉음주감지기를 사용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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