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영산대, 총장 부구욱) 는 지난 22일 해운대캠퍼스에서 4차산업혁명과 1인 방송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유정임 뉴스1부산경남 대표는 ‘나는 유튜버다’는 주제로 방송콘텐츠의 미래상을 제시하며 결국 1인 미디어가 방송의 미래를 차지하겠지만 이제는 방송 윤리 측면에서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플로어에는 노찬용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미디어 관련 교수들과 조리예술학부 등 다른 학과 학생들까지 참석해 한층 열기를 더했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와이즈유 방송사진예술학과와 뉴스1부산경남은 영상제작, 현장실습과 취업 등 산학교육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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