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활성화 등 국비 30억씩 확보
함안군과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실시한 2020년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노력, 생산분야, 유통분야 등 3개 항목 7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있다.
전국 14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실사 평가단이 권역별로 심사한 결과, 최고 등급인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인센티브로 관내 산지유통활성화자금 무이자 30억 원을 추가 지원받고, 산지관련 사업 우선 선정권을 확보하게 됐다.
구인모 군수는 “지역 원예산업활성화를 위해 원예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원예농가 조직육성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과수, 채소, 화훼 등 지역 원예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이용구기자
이번 평가는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노력, 생산분야, 유통분야 등 3개 항목 7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있다.
전국 14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실사 평가단이 권역별로 심사한 결과, 최고 등급인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인센티브로 관내 산지유통활성화자금 무이자 30억 원을 추가 지원받고, 산지관련 사업 우선 선정권을 확보하게 됐다.
구인모 군수는 “지역 원예산업활성화를 위해 원예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원예농가 조직육성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과수, 채소, 화훼 등 지역 원예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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