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고 창업기업 10곳 선정 5000만원 지원

부산시는 24일 센텀기술창업타운에서 2020 에이스 스텔라 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에이스 스텔라는 창업 기업 중 최고 스타 기업을 말한다.

이 사업은 부산에 본사를 둔 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 창업기업 중 투자유치, 수출역량, 혁신기술 등에서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 글로벌 스타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0개 선정기업에는 카츠코리아, 알티솔루션, 코리아오션텍, 아이오티솔루션, 제이케이테크, 해우기술, 경성테크놀러지, 유이수, 잇올, 로버스텍 등 이다.

부산시는 이들 기업에 연구개발 투자와 품질·시험인증, 장비사용, 마케팅, 성장전략 컨설팅 등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손인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