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주민생활지원과가 지난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으로부터 저소득·취약계층 대상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의 사회보장제도의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실제 주민생활지원과는 2019년 조례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을 월 1만원 미만인 세대에서 최저보험료 이하를 납부하는 세대로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6월 까지 1만91세대에 약 5000만원을 전액 시비로 지원했다.
오정곤 과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실제 주민생활지원과는 2019년 조례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을 월 1만원 미만인 세대에서 최저보험료 이하를 납부하는 세대로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6월 까지 1만91세대에 약 5000만원을 전액 시비로 지원했다.
오정곤 과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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