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의장 박용순)는 제264회 함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기간 중인 지난 22~23일 양일간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22일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4개소(칠서강나루 파크골프장 조성지, 2019년 지역자원 융복합 산업화 시범사업, 삼칠(칠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현장,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현장)를 방문했다.
23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5개소(입곡 온새미로공원 조성 사업지, 지역자활센터 건립 현장, 공설장례식장 건립 현장, 군북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지, 함안 파크골프장 조성 현장)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 점검결과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이다.
박용순 의장은 “군민들의 관심사가 높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인 만큼 이번 현장 방문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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