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오동욱)는 지난 24일 고성군과 협압을 통해 여성범죄 등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여성안심귀갓길 내 고성읍 송학리 간이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등 6개소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했다.
설치된 안심 비상벨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이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민과 경찰의 도움을 받아 위기 현장에서 신속하게 벗어날 수 있으며, 112콜센터로 전화가 자동 연결돼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설치된 안심 비상벨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이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민과 경찰의 도움을 받아 위기 현장에서 신속하게 벗어날 수 있으며, 112콜센터로 전화가 자동 연결돼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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