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도소(소장 오광운)는 교정협의회(회장 이연재)로부터 생수 1만병을 기증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교정협의회는 수용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생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증받은 생수는 냉동해 혹서기 동안 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오광운 창원교도소 소장은 “전달품들은 수용자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냉동 후 개별지급 예정이며, 그 안에 담긴 나눔의 손길은 수용자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교정협의회는 수용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생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증받은 생수는 냉동해 혹서기 동안 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오광운 창원교도소 소장은 “전달품들은 수용자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냉동 후 개별지급 예정이며, 그 안에 담긴 나눔의 손길은 수용자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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