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찬 신임 농특위 위원장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28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농특위 위원장으로 정현찬 전 가톨릭농민회 회장이 위촉돼 26일 업무에 들어갔다.
정현찬 신임 농특위 위원장은 1948년 진주 출생으로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2002년~2003년)과 가톨릭농민회 전국회장(2014년~2018년)을 역임했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정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2017년~2018년)을 맡은 바 있다.
정 신임 위원장은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 틀 전환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농어민은 물론 국민과 소통하며 지혜를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28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농특위 위원장으로 정현찬 전 가톨릭농민회 회장이 위촉돼 26일 업무에 들어갔다.
정현찬 신임 농특위 위원장은 1948년 진주 출생으로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2002년~2003년)과 가톨릭농민회 전국회장(2014년~2018년)을 역임했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정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2017년~2018년)을 맡은 바 있다.
정 신임 위원장은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 틀 전환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농어민은 물론 국민과 소통하며 지혜를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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