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새마을협의회(회장 홍판출, 박순옥)는 지난 29일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동면 광암해수욕장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1일 광암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광암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캔, 패트병, 해초류 등 해안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2018년도에 개장한 광암해수욕장은 지난해만 4만여 명의 피서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많은 장소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2018년도에 광암해수욕장이 개장되어 뿌듯했는데, 올해에도 시민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었으면 하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진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유상원)·부녀회(회장 임판순)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행사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2018년도에 개장한 광암해수욕장은 지난해만 4만여 명의 피서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많은 장소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2018년도에 광암해수욕장이 개장되어 뿌듯했는데, 올해에도 시민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었으면 하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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