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3시 하동군종합복지관
코로나19로 지친 하동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작은 음악회’가 1일 오후 3시 하동군종합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정옥향 판소리연구소가 주최하고 양암원형판소리보존연구원이 주관하는 작은 음악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후보 소리꾼 정옥향 국창 유성준·이선유판소리기념관 관장이 하동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했다.
음악회에는 정옥향 관장을 비롯해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배뱅이굿 보유자 김경배 소리꾼,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배뱅이굿 이수자 양진희씨 등이 출연한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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