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부산 강서소방서, 금속분화재 공동대응훈련
창원소방본부·부산 강서소방서, 금속분화재 공동대응훈련
  • 이은수
  • 승인 2020.06.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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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금속분화재 시 소화질석 적용 분석 공동연구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29일 진해구 두동택지지구에서 강서소방서와 금속분화재에 대비한 공동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과 이진호 부산 강서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50명과 소방차량 12대가 참여하여 전국 최초 금속분화재에 효과적인 팽창질석 등 소화약제를 이용한 소화능력시험을 진행했다.

금속분화재는 물을 사용하면 폭발 위험이 있어 팽창질석을 폐분진 위에 덮어 화재를 진압해야 한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부산 경계지역인 부산신항만 및 웅동 지역내 조선기자재공장과 주물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금속분화재에 대비한 공동대응체계를 마련하고 화재특수성에 따른 효과적인 진압대책을 마련하고자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금속분화재 방수로 인한 위험성 실험, 금속분화재에 팽창질석, 건조사를 이용한 화재진압, 폼소화약제 중발포용 관창을 이용한 화재진압 등이다.

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은 “지난 4월 1일부터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된 후 접경지역 소방기관 간 첫 공동대응훈련이다”며 “관할 구분이 아닌 지역별 화재발생 위험을 파악하고 재난 초기에 소방력이 집중 투입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금속분화재에 효과적인 폼소화약제를 이용한 화재진압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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