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석계일반산업단지협의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과 임원진을 선출로 본격적인 협의회 활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석계일반산업단지협의회는 회원 상호간의 유기적인 정보교환과 산업단지 발전을 위해 초대회장에 이복우 (주 혜동 대표이사), 고문은 한준석 대덕HTS((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권영현 (두현분말야금(주) 대표이사)와 김명호 (태양산업(주) 대표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그리고 감사에는 이하영 (동양체인공업(주) 대표이사), 총무는 권해성 (기영이엔씨 대표)가 선출됐다.
특히 이날 협의회 창립총회에서는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쌀 기증식(500㎏)을 가졌다.
석계일반산업단지는 상북면 석계리 산7번지 일원의 99만 여 ㎡ 부지에 지난 2012년부터 7여 년에 걸쳐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조성돼 총 114개의 업체가 입주하게 되며, 현재 60여 개의 기업이 공장등록을 마치고 입주 중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초대회장을 비롯한 소속 회원업체 모든 대표께 축하와 함께 화합으로 더욱 발전하는 협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감한 혁신과 도전으로 헤쳐 나가고 지역경제의 안정화를 위해 기업인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석계일반산업단지협의회는 회원 상호간의 유기적인 정보교환과 산업단지 발전을 위해 초대회장에 이복우 (주 혜동 대표이사), 고문은 한준석 대덕HTS((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권영현 (두현분말야금(주) 대표이사)와 김명호 (태양산업(주) 대표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그리고 감사에는 이하영 (동양체인공업(주) 대표이사), 총무는 권해성 (기영이엔씨 대표)가 선출됐다.
특히 이날 협의회 창립총회에서는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쌀 기증식(500㎏)을 가졌다.
석계일반산업단지는 상북면 석계리 산7번지 일원의 99만 여 ㎡ 부지에 지난 2012년부터 7여 년에 걸쳐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조성돼 총 114개의 업체가 입주하게 되며, 현재 60여 개의 기업이 공장등록을 마치고 입주 중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초대회장을 비롯한 소속 회원업체 모든 대표께 축하와 함께 화합으로 더욱 발전하는 협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감한 혁신과 도전으로 헤쳐 나가고 지역경제의 안정화를 위해 기업인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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