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김득환)은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과 주상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원성기마을 독거노인 사례관리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로 같이 살던 아들이 작년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대수술을 하고 척수손상 등으로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청소 및 정리정돈이 되지 않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워 집수리는 엄두를 낼 수 없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다.
김득환 면장은 “소외된 이웃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수리 사업에 동참해 주어 고맙다”며 “민관 협력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로 같이 살던 아들이 작년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대수술을 하고 척수손상 등으로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청소 및 정리정돈이 되지 않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워 집수리는 엄두를 낼 수 없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다.
김득환 면장은 “소외된 이웃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수리 사업에 동참해 주어 고맙다”며 “민관 협력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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