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역안전지수 상위권 달성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지역안전지수 향상 설명회’를 2일 도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도와 시·군, 경찰, 소방 공무원, 유관 공공기관 직원 등 안전지수 분야별 관계자들이 설명회에 참석했다.
신진동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사와 배정이 인제대학교 교수가 지역안전지수 이해와 실무적용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지역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 행정안전부에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에 대한 안전수준을 5개 등급으로 평가해 매년 12월 공표한다.
경남 지역안전지수는 2015년 안전지수가 처음 발표된 이후 전국 9개 도단위 광역지자체 중 2위에 해당하는 평균 2등급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정만석기자
도와 시·군, 경찰, 소방 공무원, 유관 공공기관 직원 등 안전지수 분야별 관계자들이 설명회에 참석했다.
신진동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사와 배정이 인제대학교 교수가 지역안전지수 이해와 실무적용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지역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 행정안전부에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에 대한 안전수준을 5개 등급으로 평가해 매년 12월 공표한다.
경남 지역안전지수는 2015년 안전지수가 처음 발표된 이후 전국 9개 도단위 광역지자체 중 2위에 해당하는 평균 2등급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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