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농관원, 원산지표시 교육
진주농관원, 원산지표시 교육
  • 김영훈
  • 승인 2020.07.05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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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진주사무소는 경남서부지역 음식점 원산지표시 자율지도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음식점 자율지도원 교육은 2015년부터 음식점 영업자 단체의 임직원 중 선정된 지도원에 대해 원산지표시 지도·홍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도 자율 지도원의 전문지식 함양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은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전반에 대한 교육과 쇠고기, 돼지고기, 쌀, 콩, 등 주요 대상 품목에 대한 식별요령 역량강화를 위한 원산지 비교전시회 등이 이뤄졌다.

박성규 진주사무소 소장은 “음식점 원산지표시에 대해 소비자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제공하는 음식에 대한 정확한 원산지 표시가 매우 중요한 만큼 자율지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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