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는 박성곤 의장이 지난 1일 갈마산 충혼탑을 참배한데 이어 2일 경찰서 등 3개 기관·단체를 방문하며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박성곤 의장은 이날 하동경찰서(서장 진훈현)를 찾아 군의회와 경찰서가 군민의 행복을 위한 협력적인 동반자임을 강조하며, 신임 의장으로서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성곤 의장은 “앞으로 하동군의회는 현장중심의 의정으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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