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창원 詩' 시화전·문학전 열어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창원시 통합 1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 ‘아름다운 창원·시(詩)’와 문학콘서트 ‘동시야, 창원·시(詩)야! 놀자’를 개최한다.
특별기획전 ‘아름다운 창원·시(詩)’는 크게 두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제2주제는 이달균, 이월춘, 성선경, 정이경, 하영 등 창원 지역 시인 18명이 창원을 소재로 한 신작 동시를 캘리그라피 작가 구지운 씨가 시화로 제작해 전시되고, 제2주제는 이원수 선생의 동시와 주남저수지, 천주산, 무학산, 여좌천 벚꽃 등 창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창원 지역의 아동문학가뿐만 아니라 시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동심으로 창원을 노래하기 때문에 시를 더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전시는 7월 7일(화)부터 7월 31일(금)까지 이원수문학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오는 7월 11일(토) 오후 2시 고향의봄도서관 동원홀에서 ‘동시야, 창원·시(詩)야! 놀자’를 진행한다. 이 문학 콘서트에는 제8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던 아동문학가 김금래 씨의 동시 특강과 동요작곡가 고승하와 함께하는 동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사전 신청 받아 진행하며, 이원수문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함께 할 수 있다. 이 행사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으로부터 2020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원수문학관(055.294.728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특별기획전 ‘아름다운 창원·시(詩)’는 크게 두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제2주제는 이달균, 이월춘, 성선경, 정이경, 하영 등 창원 지역 시인 18명이 창원을 소재로 한 신작 동시를 캘리그라피 작가 구지운 씨가 시화로 제작해 전시되고, 제2주제는 이원수 선생의 동시와 주남저수지, 천주산, 무학산, 여좌천 벚꽃 등 창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창원 지역의 아동문학가뿐만 아니라 시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동심으로 창원을 노래하기 때문에 시를 더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전시는 7월 7일(화)부터 7월 31일(금)까지 이원수문학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오는 7월 11일(토) 오후 2시 고향의봄도서관 동원홀에서 ‘동시야, 창원·시(詩)야! 놀자’를 진행한다. 이 문학 콘서트에는 제8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던 아동문학가 김금래 씨의 동시 특강과 동요작곡가 고승하와 함께하는 동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사전 신청 받아 진행하며, 이원수문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함께 할 수 있다. 이 행사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으로부터 2020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원수문학관(055.294.728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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