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이 5일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중 의료인력 양성기관이 부족한 곳의 지방대학에 교육부장관이 의과대학 설립인가를 할 수 있도록 특례를 마련토록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창원지역의 거점을 담당하는 보건의료 체계가 보다 든든해 질 것”이라고 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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