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 청소반 운영, 무단투기 행위 집중 단속
경남도가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시행하는 등 여름 휴가철 깨끗한 피서지 조성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은 도내 주요 유원지와 해수욕장, 하천·계곡, 공원 등을 대상으로 6일부터 9월 4일까지 9주간시행한다.
도는 12일까지 도내 주요 피서지의 무단투기 쓰레기 집중수거와 쓰레기 분리수거함 추가 설치 등 관리 상태를 사전 점검하고,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피서지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한다. 관련 민원 및 무단투기 신고 등에 대해서는 신속 대처할 방침이다.
또한, 해변가와 관광지 등 상습 투기지역과 무단투기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도는 피서지 어디에서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와 쓰레기 되가져가기,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기 등의 홍보를 강화하고, 피서가 끝나는 9월초 잔여 쓰레기 수거 등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수 환경정책과장은 “휴가때 불편하더라도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 되가져가기와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기 등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서지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은 도내 주요 유원지와 해수욕장, 하천·계곡, 공원 등을 대상으로 6일부터 9월 4일까지 9주간시행한다.
도는 12일까지 도내 주요 피서지의 무단투기 쓰레기 집중수거와 쓰레기 분리수거함 추가 설치 등 관리 상태를 사전 점검하고,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피서지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한다. 관련 민원 및 무단투기 신고 등에 대해서는 신속 대처할 방침이다.
또한, 해변가와 관광지 등 상습 투기지역과 무단투기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도는 피서지 어디에서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와 쓰레기 되가져가기,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기 등의 홍보를 강화하고, 피서가 끝나는 9월초 잔여 쓰레기 수거 등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수 환경정책과장은 “휴가때 불편하더라도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 되가져가기와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기 등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서지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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