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혁신센터, 청년부흥 기본교육 수료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 이하 경남혁신센터)는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2020년 경남 사회적경제 청년부흥 프로젝트 기본교육’의 수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경남 사회적경제 청년부흥 프로젝트’ 사업은 경남도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근로자 4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의 정의와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이해, 업무 프로세스, 근로기준법의 이해 등 청년근로자들이 사회적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청년부흥 프로젝트 사업은 청년을 고용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예비사회적기업·사회적기업·마을기업·사회적협동조합·정보화마을)에 1명당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한다.

경남혁신센터의 이동형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청년들이 사회적 경제 기업의 경제활동에 참여,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청년들이 일자리 창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년 경남 사회적경제 청년부흥 프로젝트 기본교육’의 수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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