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식(63·삼보나노산업 회장) 재경 함양군유림면 향우회장이 8일 오후 유림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 1000매를 기탁했다.
이번에 마스크를 기탁한 노홍식 회장은 함양군 유림면 옥산마을 출신으로,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1990년부터 해마다 고향을 방문해 고향발전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펼쳐오고 있다.
노홍식 회장은 “코로나 19로부터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기를 희망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성품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이번에 마스크를 기탁한 노홍식 회장은 함양군 유림면 옥산마을 출신으로,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1990년부터 해마다 고향을 방문해 고향발전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펼쳐오고 있다.
노홍식 회장은 “코로나 19로부터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기를 희망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성품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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