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서장 진훈현)는 지난 7일 결혼이주여성 범죄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ELF 호신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스스로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호신술을 배우고, 뮤직복싱으로 기초 체력을 기르는 동시에 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및 신고 요령을 익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특강 시작 전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하고, 교육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실내체육시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했다.
하동서 관계자는 “다양한 범죄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받는 다문화 치안활동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이번 특강에서는 스스로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호신술을 배우고, 뮤직복싱으로 기초 체력을 기르는 동시에 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및 신고 요령을 익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특강 시작 전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하고, 교육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실내체육시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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