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는 지난 6일 합천읍 일해공원· 정양 레포츠 공원 일대 공중화장실·다중이용시설 등 불법촬영 범죄예방을 위해 ‘현장시민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불법카메라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시민 합동점검단은 합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생활안전계, 합천군청, 합천가정행복상담소, 치안동아리 뉴캅스 약 10명이 합동으로 단속했다.
김오녕 서장은 “최근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불법촬영 등 성폭력 범죄 증가 우려가 있다”며 “불법카메라 사전 점검으로 성폭력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이날 현장시민 합동점검단은 합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생활안전계, 합천군청, 합천가정행복상담소, 치안동아리 뉴캅스 약 10명이 합동으로 단속했다.
김오녕 서장은 “최근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불법촬영 등 성폭력 범죄 증가 우려가 있다”며 “불법카메라 사전 점검으로 성폭력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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