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한지호, 위기 속에서 팀 구할까
경남 한지호, 위기 속에서 팀 구할까
  • 박성민
  • 승인 2020.07.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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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K리그2 10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격돌

K리그2의 10개팀이 지난 9라운드까지 서로 한 번씩의 맞대결을 마친 가운데 경남은 2승 5무 2패 승점 11점으로 리그 7위를 달리며 하위권으로 쳐져있다.

경남은 지난 9라운드 충남아산전 2-1 패해에 이어 FA컵에서도 4-0으로 완패하며 반전이 필요한 상태다. 경남은 오는 11일 홈에서 서울 이랜드를 불러들인다.

이런 가운데 서울 이랜드에 유독 강한 한지호가 눈에 띈다. 경남은 부산과의 맞임대를 통해 공격수 김승준을 보내고 미드필더 한지호를 데려왔다. 한지호의 합류로 경남은 백성동, 장혁진, 고경민 등과 함께 단단한 허리라인을 구축했다. 한지호는 9라운드 충남아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며 경남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한지호는 부산 유니폼을 입고 리그 62경기에 나와 8골을 터뜨렸는데, 이중 절반인 4골을 서울 이랜드에게서 뽑아냈다.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유독 골맛을 많이 봤던 한지호가 이제는 경남 유니폼을 입고 서울 이랜드의 골문을 노린다. 경남에 새로 합류한 한지호가 지난달 15일 이후 승리가 없는 경남에게 승점 3점을 가져다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주말 10라운드부터는 각 팀별 두 번째 맞대결이 시작되고 10라운드는 11일(토)에 두 경기, 12일(일)에 세 경기가 펼쳐지며, 모두 오후 7시에 킥오프한다. 경남과 서울이랜드와의 경기는 11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지며 골프채널코리아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성민기자

 

지난 9라운드 K리그2 충남아산FC와의 경기에서 경남에서의 데뷔전을 치른 한지호 선수.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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