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식생활교육경남네트워크는 9일 진주시 소재 마루유치원을 방문, 물티슈와 우리밀 쿠키 등이 들어있는 간식꾸러미 ‘안녕하세요’를 전달했다.
도는 지난 6월 실시한 ‘식생활교육의 달 및 식생활교육 주간’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한 78개 기관 5030명에게 친환경 간식꾸러미 ‘안녕하세요 박스’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매년 6월 셋째 주를 식생활교육주간으로 지정하고, 중점 식생활 실천사항을 선정해 도민 대상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식생활 관련 영상을 제공하는 등 온라인 참여 캠페인으로 전환해 실시했다.
정태호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교육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텃밭꾸러미와 누리집, SNS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비대면 교육방법을 발굴하고 있다”며 “도민의 건강 증진과 농어업·농어촌의 이해증진, 생산자와 소비자 간 상호 배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도는 지난 6월 실시한 ‘식생활교육의 달 및 식생활교육 주간’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한 78개 기관 5030명에게 친환경 간식꾸러미 ‘안녕하세요 박스’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매년 6월 셋째 주를 식생활교육주간으로 지정하고, 중점 식생활 실천사항을 선정해 도민 대상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식생활 관련 영상을 제공하는 등 온라인 참여 캠페인으로 전환해 실시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