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소상공인 희망 프렌즈 일자리 사업 추진
경남도 소상공인 희망 프렌즈 일자리 사업 추진
  • 정만석
  • 승인 2020.07.0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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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공공일자리 창출 및 코로나19 위기 실태조사를 위한 경남 소상공인 희망 프렌즈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소상공인 희망 프렌즈 일자리 사업’에 행안부가 주관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26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한다.

650여 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고 코로나19로 휴·폐업 또는 실업한 소상공인을 우선 모집한다는 방침이다.

또 도는 소상공인 코로나19 위기 실태조사를 8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도내 3만 5000개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실시한다.

도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피해현황, 고용실태, 대출 및 정책자금 이용현황 등 소상공인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소상공인 현장 맞춤형 지원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경남 소상공인 희망 프렌즈 일자리 사업은 경남연구원에서 수행하며 도내 18개 시군과 2019년 경남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추진한 경남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협업한다.

경남 소상공인 희망 프렌즈 일자리 사업으로 채용된 근로자는 소상공인 희망 프렌즈 요원으로 투입돼 경남 소상공인 코로나19 위기 실태조사와 함께 제로페이 현장가맹, 지원정책 안내 등의 활동을 하게 될 전망이다.

‘경남 소상공인 희망 프렌즈 일자리’는 1·2·3기로 나누어 모집한다.

1기 모집기간은 7월 10일부터 22일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거주지를 관할하는 시군의 소상공인 담당부서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도·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도 가능하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경남 소상공인 희망 프렌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를 추진해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가 반영된 지원정책을 수립”하고자 한다며 “많은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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