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진주신문배 풋살대회가 지난 11일 냉정풋살장에서 경남지역 풋살연합회 산하클럽 및 직장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신문(대표 이민순)이 주최·주관하고 진주시, 진주시풋살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풋살동호인의 화합과 체력증진 및 풋살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풋살대회는 코로나 19 확산예방을 위해 전국대회를 경남지역으로 축소하는 한편, 개회식 행사 일부를 취소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하고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대회에는 경남지역 총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바짝’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2위는 ‘싸락’, 공동 3위는 ‘언더독’, ‘깔롱’ 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민순 대표는 “진주에서 동호인 상호 간에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정정당당한 플레이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진주신문(대표 이민순)이 주최·주관하고 진주시, 진주시풋살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풋살동호인의 화합과 체력증진 및 풋살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풋살대회는 코로나 19 확산예방을 위해 전국대회를 경남지역으로 축소하는 한편, 개회식 행사 일부를 취소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하고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대회에는 경남지역 총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바짝’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2위는 ‘싸락’, 공동 3위는 ‘언더독’, ‘깔롱’ 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민순 대표는 “진주에서 동호인 상호 간에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정정당당한 플레이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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