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함안군지회, 미숫가루 1000㎏ 500세대 전달
새마을운동 함안군지회(회장 윤병근)는 지난 10일 새마을회관에서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미숫가루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이명식 새마을운동중앙회사무총장,오진윤 경남도새마을회장, 이상원 경남도협의회장, 신용덕 문고회장, 한정여 부녀회장 ,김상덕 사무처장, 새마을함안군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회장,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군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500여 세대에 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노란콩, 검은콩 등 영양이 듬뿍 담긴 곡물로 만든 미숫가루 1000kg(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명식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의 주요사업인 생명살림운동 현장교육과 일회용품 아웃운동과, 에너지 절약운동 등에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함안군에 격려를 보내고, 또 미숫가루 나눔으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어르신 공경문화운동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칠원읍 유원리 소재 기후위기 대응 식물인 양삼 재배 현장을 방문해,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뛰어나고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양삼 밭 파종 실태를 점검하고 생명위기 극복 동참실천운동에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조 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영양소가 풍부하고,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미숫가루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애써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와 하절기 장마철에 무더위에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이명식 새마을운동중앙회사무총장,오진윤 경남도새마을회장, 이상원 경남도협의회장, 신용덕 문고회장, 한정여 부녀회장 ,김상덕 사무처장, 새마을함안군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회장,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군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500여 세대에 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노란콩, 검은콩 등 영양이 듬뿍 담긴 곡물로 만든 미숫가루 1000kg(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특히 칠원읍 유원리 소재 기후위기 대응 식물인 양삼 재배 현장을 방문해,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뛰어나고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양삼 밭 파종 실태를 점검하고 생명위기 극복 동참실천운동에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조 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영양소가 풍부하고,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미숫가루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애써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와 하절기 장마철에 무더위에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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