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 지식재산센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식재산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한술 본부장을 비롯해 한철수 회장 과 김규련 경남지식재산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게 된다.
NH농협은행은 앞으로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추천한 특허권 보유 기업에 대해 경영자금 대출시 최고 1.5%의 금리우대 혜택과 IP금융컨설팅(국내/해외 전략특허관련), 기업경영컨설팅(재무, 세무, 마케팅 등) 무료제공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창원상공회의소 한철수 회장은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0년동안 도내 중소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창출 지원 및 창업 촉진사업을 해 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의 금융지원이 더해지면 경남의 우수한 지식재산(IP)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많은 기업들이 NH농협은행과 상생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경남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NH농협은행은 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어려울 때 힘이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협약식에는 김한술 본부장을 비롯해 한철수 회장 과 김규련 경남지식재산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게 된다.
NH농협은행은 앞으로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추천한 특허권 보유 기업에 대해 경영자금 대출시 최고 1.5%의 금리우대 혜택과 IP금융컨설팅(국내/해외 전략특허관련), 기업경영컨설팅(재무, 세무, 마케팅 등) 무료제공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창원상공회의소 한철수 회장은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0년동안 도내 중소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창출 지원 및 창업 촉진사업을 해 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의 금융지원이 더해지면 경남의 우수한 지식재산(IP)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많은 기업들이 NH농협은행과 상생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경남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NH농협은행은 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어려울 때 힘이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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