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6일 뉴캐슬전서 ‘최다 공격포인트’ 도전
손흥민, 16일 뉴캐슬전서 ‘최다 공격포인트’ 도전
  • 연합뉴스
  • 승인 2020.07.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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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7골-12도움 맹활약 중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한 손흥민(토트넘)이 이번에는 자신의 역대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달성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2시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원정에 나선다.

손흥민은 13일 ‘난적’ 아스널과 35라운드에서 1골 1도움으로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1골 1도움으로 손흥민은 정규리그 10골-10도움을 달성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단일 시즌 정규리그 ‘10-10 클럽’ 멤버가 됐다. 이를 바탕으로 손흥민은 이번 시즌 17골 12도움(정규리그 10골 10도움·UEFA 챔피언스리그 5골 2도움·FA컵 2골)을 쌓았다.

이제 손흥민은 남은 경기에서 득점이나 도움으로 공격포인트를 하나만 더 보태면 자신의 유럽 무대 경력에서 처음으로 단일 시즌 공격포인트 30개를 달성한다.

더불어 프리미어리그만 따져도 손흥민이 공격포인트를 한 개만 더 추가하면 21개로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정규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도 갈아치운다. 손흥민은 2016-2017시즌 정규리그에서 14골 6도움으로 20개의 공격포인트를 따냈고, 이번 시즌 10-10클럽 가입으로 자신의 정규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동률을 이뤘다. 이제 골이든 도움이든 한 개만 더 추가하면 ‘신기록’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남 3경기 상대들을 상대로 모두 골 맛을 봤다. 36라운드 상대인 뉴캐슬에는 4경기 동안 1골을 넣은 손흥민은 37라운드 상대인 레스터시티에 5골(7경기), 최종전 상대인 크리스털 팰리스에 5골(6경기)을 작성하며 ‘킬러’ 역할을 해왔다. 남은 상대가 모두 득점포를 가동했던 팀인 만큼 손흥민의 시즌 첫 ‘공격포인트 30개 고지’ 달성도 무난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동점골 넣고 세리머니 하는 토트넘 손흥민 토트넘의 손흥민이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트린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토트넘이 2-1로 이겼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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