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은 15일 오후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남해군 ‘보물섬 남해 햇마늘·농특산물 판촉전’ 에서 남해군이 생산되는 마늘과 단호박 등 농특산물 홍보를 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이번 판촉 행사는 농협남해군지부와 남해지역 농축협, 보물섬남해클러스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해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도시 소비자에게 남해 농특산물을 직접 알리고, 남해 햇마늘과 깐마늘, 미니단호박, 옥수수 등 갓 수확한 신선농산물을 소포장으로 판매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하 의원은 “평소에도 남해 마늘과 단호박을 즐겨 먹고 있다”며 “품질 뛰어나고 맛도 좋은데 깨끗하기까지 한 남해 농특산물을 도시인들에게 많이 팔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앞서 이윤세 농협남해군지부장과 박대영 남해농협장, 류성식 새남해농협장, 송행열 동남해농협장, 박세봉 창선농협장, 최종열 남해축협장 등 판촉전에 참석한 농축협장은 국회를 방문해 하 의원에게 마늘 수출 확대와 수입 대책 마련, 한우 수정란 이식우 계획교배용 정액 우선배정 등 지역 농축협 관련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김응삼기자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이번 판촉 행사는 농협남해군지부와 남해지역 농축협, 보물섬남해클러스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해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도시 소비자에게 남해 농특산물을 직접 알리고, 남해 햇마늘과 깐마늘, 미니단호박, 옥수수 등 갓 수확한 신선농산물을 소포장으로 판매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앞서 이윤세 농협남해군지부장과 박대영 남해농협장, 류성식 새남해농협장, 송행열 동남해농협장, 박세봉 창선농협장, 최종열 남해축협장 등 판촉전에 참석한 농축협장은 국회를 방문해 하 의원에게 마늘 수출 확대와 수입 대책 마련, 한우 수정란 이식우 계획교배용 정액 우선배정 등 지역 농축협 관련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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