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회장 맹중철)는 상림공원 내 사운정에서 박병옥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피서지 문고를 개소했다.
올해 피서지 문고는 18일부터 8월 9일까지 23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10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상림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든지 무료로 도서를 대출하거나 열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주 토요일, 일요일은 11시부터 16시까지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작은 도서관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며, 관광안내, 독서장려 캠페인, 취미교양 프로그램 운영, 환경정화활동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맹중철 회장은 “올해는 유난히 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이 무더위를 피해 상림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면서 “상림에서 더위도 식히고 책도 읽으면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는 매년 작은 도서관 운영, 피서지 문고, 독서 골든벨 개최, 독서경진대회 등을 실시하여 책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알리고 각종 문화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과 성숙한 국민의식 함양에 이바지하고 있다. 안병명기자
올해 피서지 문고는 18일부터 8월 9일까지 23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10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상림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든지 무료로 도서를 대출하거나 열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주 토요일, 일요일은 11시부터 16시까지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작은 도서관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며, 관광안내, 독서장려 캠페인, 취미교양 프로그램 운영, 환경정화활동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맹중철 회장은 “올해는 유난히 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이 무더위를 피해 상림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면서 “상림에서 더위도 식히고 책도 읽으면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는 매년 작은 도서관 운영, 피서지 문고, 독서 골든벨 개최, 독서경진대회 등을 실시하여 책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알리고 각종 문화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과 성숙한 국민의식 함양에 이바지하고 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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