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순옥)는 지난 20일 고성유치원 열매1반 원아 16명을 대상으로 제1회 ‘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다이음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이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다문화 인식개선, 안정적인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2020년 신규 사업이다.
총 50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지역공동체를 찾아가 필리핀의 문화와 인사예절 등에 대해 알리고 다문화체험의 일환으로 필리핀 전통 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상호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이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다문화 인식개선, 안정적인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2020년 신규 사업이다.
총 50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지역공동체를 찾아가 필리핀의 문화와 인사예절 등에 대해 알리고 다문화체험의 일환으로 필리핀 전통 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상호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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