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1동(동장 문창근)은 21일 자유로운 공직문화의 일환으로 ‘굿모닝 소통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구암1동은 저녁회식이 아닌 아침시간을 통해 직원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져 격의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정소식과 주요 현안업무를 공유했다. 또한 간단한 간식을 먹으며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근무시간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직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런 소통의 시간을 통해 각종 시책 및 주요 성과에 대한 시민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적극 솥오하는 현장·대민 업무 추진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문창근 구암1동장은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시간을 통해서 직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소통과 적극 행정의 마인드를 내재화해 시정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