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 및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생활방역 지원, 환경정화 활동, 공공시설 관리, 행정지원 업무 등 모두 357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달부터 신청자를 접수받아 1차로 247명을 선발해 지난 20일부터 24개 사업장에 배치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추가 모집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3개월 이상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자격기준이 대폭 완화돼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군민으로 취업 취약계층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희망일자리 사업은 금년도 최저시급 기준 6시간 내외의 사업으로 최대한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사업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이 사업은 생활방역 지원, 환경정화 활동, 공공시설 관리, 행정지원 업무 등 모두 357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달부터 신청자를 접수받아 1차로 247명을 선발해 지난 20일부터 24개 사업장에 배치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추가 모집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3개월 이상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자격기준이 대폭 완화돼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군민으로 취업 취약계층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희망일자리 사업은 금년도 최저시급 기준 6시간 내외의 사업으로 최대한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사업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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