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고필옥(사진) 교수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된 2020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LAR다수논문게재상과 LAR논문다수인용상을 수상했다.
고 교수는 신경과학 분야의 연구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뇌졸중 동물모델을 이용해 뇌졸중의 발병 기전과 뇌세포 보호물질의 개발 및 방어기전을 규명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또 고 교수는 한국실험동물 과학상과 제20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한국실험동물학회 실험동물학술상을 받은 바 있다. 뇌졸중 모델에서 멜라토닌에 의해 조절되는 방어기전의 규명으로 교육부 ‘우수대표 연구성과’에 선정됐으며, 뇌졸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고 교수는 신경과학 분야의 연구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뇌졸중 동물모델을 이용해 뇌졸중의 발병 기전과 뇌세포 보호물질의 개발 및 방어기전을 규명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또 고 교수는 한국실험동물 과학상과 제20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한국실험동물학회 실험동물학술상을 받은 바 있다. 뇌졸중 모델에서 멜라토닌에 의해 조절되는 방어기전의 규명으로 교육부 ‘우수대표 연구성과’에 선정됐으며, 뇌졸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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