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진주텃밭 수상
경남도는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 ‘제2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 및 ‘제7회 연대와 협력 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에서 창원시와 진주우리먹거리협동조합 진주텃밭이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정책기반정비, 지원수준, 정책 성과, 거버넌스 등을 평가한다.
‘창원시’는 지난 2018년 11월 창원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 등 조례 제정, 2019년 3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사회적경제마켓, 사회적경제 청년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등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추진에 따라 수상하게 됐다.
‘진주우리먹거리협동조합 진주텃밭’ 역시 올해 7년째를 맞는 조합원 2200명인 사회적기업인데 진주시에 로컬푸드 직매장 2개소를 중심으로 LH본사 공공급식 납품, 농산물 꾸러미 등 판매사업과 생산자와 소비자 교류, 교육 및 체험,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연대·협력 활동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는 지난해 사회적경제조직 당사자가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사회적경제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장재혁 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사회적경제 정책 등의 평가에서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동시 수상한 것은 민관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친화적인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노력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정만석기자
이 사업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정책기반정비, 지원수준, 정책 성과, 거버넌스 등을 평가한다.
‘창원시’는 지난 2018년 11월 창원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 등 조례 제정, 2019년 3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사회적경제마켓, 사회적경제 청년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등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추진에 따라 수상하게 됐다.
‘진주우리먹거리협동조합 진주텃밭’ 역시 올해 7년째를 맞는 조합원 2200명인 사회적기업인데 진주시에 로컬푸드 직매장 2개소를 중심으로 LH본사 공공급식 납품, 농산물 꾸러미 등 판매사업과 생산자와 소비자 교류, 교육 및 체험,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연대·협력 활동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는 지난해 사회적경제조직 당사자가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사회적경제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장재혁 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사회적경제 정책 등의 평가에서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동시 수상한 것은 민관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친화적인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노력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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