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만훈 고성부군수가 현장행정·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취임 후 첫 읍·면사무소 및 사업소를 방문해 군정현황을 챙겼다.
지난 21일 하이면,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상리면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14개 읍·면사무소, 2개 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고성읍 이당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 및 거류면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 현장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그간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는 등 신속한 군정현황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서 부군수는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현장에 있는 읍·면사무소와 사업소의 직원들이 바로 고성군의 얼굴인 만큼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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