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위정숙)는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서명을 진행했다.
최근 아동학대 문제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교사와 학부모 3663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위정숙 회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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