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상황 점검 회의 열고 도민 행동요령 홍보
경남도는 24일까지 도내에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점검 회의를 통하여 전 시군에 하천변, 저지대 등 침수우려지역 선제적 예찰활동 강화,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 대피 등 필요한 안전조치 즉각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상습침수지역 및 농경지 침수 피해 우려지역 배수펌프장 적기 가동, 우·오수관로 정비, 하천 내 통수 저해 자재 및 토사제거 등 통수단면 확보, 재해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신속한 응급조치 등 인면피해 최소화,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이나 대피소 운영시 코로나19 대응 방역 등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또 재난문자 전송 대상자 현행화, 앰프시설 시스템 오류 즉시 조치,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강화, 예비 특보 시 재난자막방송 송출,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한 모든 홍보 수단 활용 등 자연재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강화된 전 도민 행동요령 홍보를 시·군에 주문했다.
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상황대응계획에 따라 비상단계별 근무체계를 점검하고 기상상황에 따른 비상체계 가동으로 이번 집중호우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신대호 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앞으로 기상특보 사항을 예의 주시하고 호우특보에 따라 비상근무확대와 단계별 비상대응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피해발생 시 풍수해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도는 점검 회의를 통하여 전 시군에 하천변, 저지대 등 침수우려지역 선제적 예찰활동 강화,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 대피 등 필요한 안전조치 즉각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상습침수지역 및 농경지 침수 피해 우려지역 배수펌프장 적기 가동, 우·오수관로 정비, 하천 내 통수 저해 자재 및 토사제거 등 통수단면 확보, 재해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신속한 응급조치 등 인면피해 최소화,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이나 대피소 운영시 코로나19 대응 방역 등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또 재난문자 전송 대상자 현행화, 앰프시설 시스템 오류 즉시 조치,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강화, 예비 특보 시 재난자막방송 송출,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한 모든 홍보 수단 활용 등 자연재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강화된 전 도민 행동요령 홍보를 시·군에 주문했다.
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상황대응계획에 따라 비상단계별 근무체계를 점검하고 기상상황에 따른 비상체계 가동으로 이번 집중호우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신대호 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앞으로 기상특보 사항을 예의 주시하고 호우특보에 따라 비상근무확대와 단계별 비상대응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피해발생 시 풍수해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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