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자연애바이오랩과 새싹인삼을 이용해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높인 어린이 영양제 ‘마이알래’를 공동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이알래는 ‘많이 알래’라는 의미로 원지·복령 등을 포함한 총명탕에 새싹인삼과 당귀를 첨가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기억력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진 제품이라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특히 기존 환 형태의 인삼과 산양산삼을 새싹인삼으로 대체함으로써 기존 제조 원료 단가를 40% 이상 절감할 수 있어 소비자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은 액상 제형으로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내 휴대성을 높이고 포장 후 오염 위험성을 줄였다.
한편 자연애바이오랩은 산청군에 소재한 한·의약품 제조업체로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과 함께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키 성장에 효과적인 제품을 추가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마이알래는 ‘많이 알래’라는 의미로 원지·복령 등을 포함한 총명탕에 새싹인삼과 당귀를 첨가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기억력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진 제품이라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특히 기존 환 형태의 인삼과 산양산삼을 새싹인삼으로 대체함으로써 기존 제조 원료 단가를 40% 이상 절감할 수 있어 소비자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은 액상 제형으로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내 휴대성을 높이고 포장 후 오염 위험성을 줄였다.
한편 자연애바이오랩은 산청군에 소재한 한·의약품 제조업체로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과 함께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키 성장에 효과적인 제품을 추가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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