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020년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각종 시책사업 계획과 시행하는 과정에서 특정 성별에 치우침 없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성별영향평가 대상은 41개 사업으로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의 컨설팅을 받아 대상과제를 정하고,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 강화로 성인지 관점의 개선안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각종 시책사업 계획과 시행하는 과정에서 특정 성별에 치우침 없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성별영향평가 대상은 41개 사업으로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의 컨설팅을 받아 대상과제를 정하고,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 강화로 성인지 관점의 개선안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