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 동부사무소와 MOU 체결
거제시는 지난달 31일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와 로컬푸드 소비촉진과 한려해상국립공원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변광용 시장, 이진철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장, 박종우 거제축산업협동조합장, 강민영 ㈜다이웃 대표 등 15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환경보호와 지역 선순환 경제 추진을 위해 이뤄진 이번 협약은 먹거리의 장거리 운송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는 로컬푸드 소비촉진과 일회용기 사용 줄이기·일자리 창출·사회적 기업 육성 등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환경오염 저감을 위한 한려해상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공급사업 추진에 예비적사회기업인 ㈜다이웃과 거제축협이 동참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해양쓰레기 정비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 그린 포인트, 푸드 마일리지 등 환경정책을 진행한다.
변 시장은 “미래의 소중한 자산인 아름다운 한려해상을 지키기 위해 시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적극 협력 할 것”이라며 “일회용품 저감과 로컬푸드 소비촉진 등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협약식에는 변광용 시장, 이진철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장, 박종우 거제축산업협동조합장, 강민영 ㈜다이웃 대표 등 15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환경보호와 지역 선순환 경제 추진을 위해 이뤄진 이번 협약은 먹거리의 장거리 운송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는 로컬푸드 소비촉진과 일회용기 사용 줄이기·일자리 창출·사회적 기업 육성 등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변 시장은 “미래의 소중한 자산인 아름다운 한려해상을 지키기 위해 시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적극 협력 할 것”이라며 “일회용품 저감과 로컬푸드 소비촉진 등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